카타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시장  

– 중고차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 –

– 자동차 판매량 9% 성장 전망, 부품 수요도 증가 기대돼

 

□ 개인 자가용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자동차 시장

 

○ BMI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카타르 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약 11만 대에 이르며 전년대비 4.1% 증가함.

– 지속적인 유가 하락으로 야기된 경제 불확실성으로 카타르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를 꺼려 했지만, 카타르 자동차 시장이은 중고차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함.

 

○ 카타르 정부는 2016년 1월 휘발유 가격 30% 인상을 발표해 차량 유지비가 증가했으나, Gulf Times는 2016년 카타르 내 자동차 판매량이 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택시와 같은 상업용차 판매량은 2014년에 비해 5% 증가율을 보였으나, 개인 자가용은 약 10% 증가함.

– 건설, 인프라 구축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등으로 인한 카타르 내 외국인 인구 유입이 자가용 판매 증가를 이끌고 있음.

 

○ 차량수리용 부품 수입액의 증가율은 카타르 내 자동차 판매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증가함.

 

2013~2016년 카타르 자동차 판매대수

(단위: 대, %)

  2013 2014 2015 2016(예상)
자동차 판매대수 93,805 101,981 106,196 122,097
연간 증가율 13.6 8.7 4.1 8.7

자료원: BMI

□ 시장동향

 

○ 카타르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신차를 구입하기보다 중고차 구매를 선호하며, 소비성향이 변화하고 있음.

– 유가 하락으로 야기된 카타르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신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중고차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게 됨.

– 경제상무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신차의 가격이 주변 GCC국가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신차 구매가 꺼려진다고 답함.

– 또한, 응답자의 93%가 차량 정비가격이 높아 유지비가 많이 들어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고 응답함. 이에 따라, 2016년 2월 1일 카타르 정부는 지정된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지 않고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를 받아도 되는 법안을 발표함. 이를 통해 소비자가 가격을 비교해 원하는 센터를 찾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음.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찾아 수리할 수 있게 됨.

 

○ 자동차, 부품 수입 동향

– 카타르에 수입되는 물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은 차량과 차량 관련 부품의 수입으로, 2016년 1월 한 달 간 약 3억 달러에 달함.

–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11월과 12월을 제외한 2015년 카타르에 수입된 차량수리용 부품 수입액은 총 1억3000만 달러 정도 규모에 달하고 있음.

– 연도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최근 3년간 한국 제품의 수입액은 5~6위를 기록하고 있음.

6.qatar-passenger-car-aftermarket-components-market

□ 시사점

 

○ 현재와 같은 저유가가 지속될 경우 신차 구매보다 중고차의 구매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중고차 선호 추세로 차량 노후화를 대비한 수리가 증가할 것임에 따라 수리용 부품시장의 증가가 예상됨.

 

○ 국산부품에 높은 선호도를 보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의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 카타르 시장에서 두각을 내지 못하는 블랙박스와 같은 아이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음.

 

○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나라

– 카타르 정부는 경제위기에도 중요 프로젝트들을 지속할 것을 약속함. 이에 따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예정이며,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카타르의 자동차 시장 성장은 필연적임.

 

 

자료원: KOTRA 도하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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